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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도로포장 율 100%로|제3차 국토종합개발 부문별 청사진
▲기본방향=「전국의 반나절 교통 권 화」를 이룰 수 있는 고속간선망을 형성한다. 이와 함께 남북한간 교류활성화에 대비한 간선교통체계를 수립한다. 신 산업지대·국민여가지대와 신공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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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경제통합』이 통일 주춧돌|「남북한 통일의 전망」세미나(정창영 교수 발표요지)
통일음악회·고위급회담 등 남북간 교류가 계속되는 가운데통일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회가 활성화되고 있다. 독일방식이나 예멘방식에서 통일모형을 찾기도 하고 남북한통일문제의 특수성을 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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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자원개발 외국인 유치 안간힘|묘향산|금강산|평양권|백두산
좀처럼 변하지 않고 있는 북한에서 가장「변화된」분야중의 하나가 관광사업이다. 북한은 종전보다 더욱 눈에 띄게 최근 관광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. 북한이 이처럼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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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 명물 청량은어가 사라진다.
경북동해안의 명물 청량은어가 행정당국의 보호 소홀과 남획으로 인해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. 경배울진군근남면수산리왕피천은 6백여년간 보호수면으로 전해지는 청량은어의 주서식장. 유어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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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북방경제교류에 대한 중소의 시각|극동에 한소 합장기업을|운송비용 절감등 부수적 효과도 클것|중국통한 3각무역 가능|남의 자본 북의 자원 협력 기대해 볼만
한소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의 북방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무성한 가운데 한양대 중소연구소(소장 유세희교수)는 최근 「한국의 북방경제교류에 대한 중소의 시각」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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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대륙붕 공동개발/정부 교류대책
정부는 남북한 관계개선을 위한 대륙붕유전등 부존자원의 남북공동개발과 남북전력계통의 연결을 통한 전력의 공동사용 방안을 검토,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. 정부는 20일 오전 청와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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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여 공주/「백제문화 관광지」 조성/부여산성ㆍ정림사지 발굴 보전
◎2000년까지 계룡산ㆍ칠갑산도 연계 개발 정부와 민자당은 24일 부여ㆍ공주지역을 국제적인 역사문화관광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2001년까지 총8천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「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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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순군 도곡면 「도곡 온천」|전남권서 첫 온천 개발
예부터 온천 불모지로 알려져 왔고, 그래서 온천 개발이 주민들의 꿈이 되다시피 했던 전남에 대규모 온천 관광 휴양지가 들어서게 됐다. 전남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와 원화리 일대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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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산도 해안일주 도로 1단계 개통|2차선 8km 면내버스 첫 운행
이순신 장군의 호국 얼이 서린 한산도가 해안일주도로 개설과 함께 관광명승지로 개발된다. 충무 항에서 뱃길로 10km거리인 경남 통영군 한산면의 한산도 주민들은 지난 20일 하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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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년간 묶인 개발꿈 부풀어|고찰건봉사 복원앞당겨|농지엔 고소득작물재배|민통선해제 고성·양구·화천 주민표정
『30여년을 금단의 선(선)에 묶여 한울타리안 동네를 마치 국경을 넘나들듯하며 살아온 불편이 이젠 없어지게 됐습니다.』 국방부의 민간인출입통제선(민통선) 일부 북상조정으로 민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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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조직 개편 막바지 진통
작년 5월 2000년대의 미래상을 내다보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부조직을 만들 것을 목표로 1년간의 한시 자문기구로 출법한 행정개혁위원회 (위원장 신현확) 가 활동기간을 올7월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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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발 붐" 곳곳에 아파트신축
조용한 「호반 도시」춘천에 개발의 바람이 불고 있다. 그 동안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와 교통 불편 때문에 개발에서 소외됐던 춘천권 역이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방 교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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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장의 외국인에 추석음식 제공
경기도는 추석절인 25일 올림픽경기가 열리는 수원 핸드볼 경기장을 비롯, 성남 하키경기장, 광주 조정·카누, 과천 승마 등 도내 6개 경기장에 송편·절편·약식·감주·수정과 등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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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화수용위한 적극적 지원체제를"문공부서 분리 신설될 「문화부의 기능과 조직」토론회
문예진흥원의 문화정책담당기구인 문화발전연구소(소장 이종인)는 문화부 신설을 앞두고 문화예술계의 광범위한 의견을 집약하기 위해 「문화부의 기능과 조직」을 주제로 한토론회를 20일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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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를 국민관광지로
제주도가 국민관광휴양지겸 국제관광기지로 개발되고 콘더미니엄 건설규제가 전면해제된다. 내년부터 4년동안 4천5백6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성산포에 해상활동 및 위락시설을 갖춘 해양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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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에선 지금…|충무30년 침체 씻고 개발 기지개
지난 30년 간 침체의 길을 걸어오던 충무가 큰 기지개를 켜고 있다. 한려해상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미항 충무-. 똑딱선이 오가고 어선과 유람선이 뒤섞여 비린내가 진동하던 포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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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관리 완전 전산화
정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6차5개년 계획기간 중 모두 2천5백41억 원을 투입, 주민등록·부동산·고용·통관·경제통계·자동차관리 등 6개 부문의 행정관리를 완전 전산화하고 87∼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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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년엔 256메거 D램 양산|과기처발표 『과학기술발전』 청사진
과기처가 발표한 「2000년대를 향한 과학 기술 발전 장기계획」은 그동안 여러 갈래로 두서없이 제시돼오던 이 분야의 청사진을 정부차원에서 확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. 과기처는『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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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6리허설…강원도에 체전열기
산과 바다와 호수의 고장 강원도에 체전의 열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. 사상처음으로 제66회 전국체전(10∼15일)을 유치한 춘천·원주·강릉시는 2만2천여 각 시도선수단을 맞을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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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8고속도로주변 관광지 3개 권으로 나눠 개발
정부는 88올림픽고속도로 주변의 관광자원을 개발, 국민관광휴양지로 중점 개발하기로 했다. 국무총리행정조정실을 비롯한 건설부·교통부 등 관계부처실무자들이 현지조사결과를 토대로 마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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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본회의 질문 답변 요약
▲김상협국무총리답변=사립중·고등학교의 재정난을 지원키위해 올해 3백88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. 사립교육의 특수성과 자주성을 살리면서 공공성과의 조화를 도모해 사학 진흥에 힘쓰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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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유도 일대에|해상공원 조성
【군산】옥천군은 고군산 열도의 중심지인 선유도룔 중심으로 반경 5명 이내의 7개 섬을 연계, 대규모 해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. 옥천군의 해상 공원 조성 계획에 따르면 82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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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귀포시-남북제주 균형개발의 꿈 이뤄
◇서귀포시-남제주군에서 서귀포읍(서귀·토평·보목·남성·서호법환·호근·하효·신효·서홍·신도·영악 등 12개 동)과 중문면(12개 동)을 행정구역으로 관장. 면적 2백53·9평방㎞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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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"단양읍이 물에 잠기면…"|2개 면이 군청 유치 작전
【단양=고정웅·채흥모 기자】충주 다목적댐의 완공과 함께 단양읍이 물에 잠기게 됨에 따라 새로운 군청 청사의 이주 문제를 놓고 주민들 사이에 『우리 면이 최적지』라며 군청유치 경쟁을